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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 in Korea/DAILY

2017년 12월 음 세이로무시/김작가의 이중생활

​또다시 내생일모임 ♥ 신사역 이름이 귀여운 '음 세이로무시' 만남 -

가로수길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오면 아담하게 레스토랑이 있다 .

우리는 가장 안쪽 예쁜 룸으로 자리잡고 :) 우리끼리 놀기 딱 좋은 분위기 !!!

▽ 메인메뉴 '세이로무시' 주문 - 어떤 메뉴일까 궁금궁금

​나무로 된 박스처럼 보이는 판으로 2중으로 되어있는데 한칸은 고기, 한칸은 야채 .

고기 아래 숙주가 깔려있고 ~ 오래 찐 다음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는데 재료가 넘 싱싱하고 담백하고 맛있다 .

▽ 2차는 역시 '김작가의 이중생활' 가로수길점 ㅎㅎ​

신메뉴 '후쿠오카식 삼겹대창나베' !!!

후쿠오카에서 넘나 맛잇게 먹엇던 곱창나베 ~~~ 김작가도 넘넘 맛잇다 >.<

▽ 남은 국물에 라면사리 넣어서 냠냠 ♥

▽ 맛잇는 '대창낙지' 먹고 예쁜 볶음밥도 함께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