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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FE in Korea/JAPAN

2017.08.22-23 후쿠오카여행

​후쿠오카 여행 첫날밤이나 마지막날밤 - 아쉬운 마음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카스강변 포장마차거리 고고 -

▽ 포장마차들이 죽 - 늘어져있는데 거의 사람이 꽉차있고 그나마 젤 끝에있던 빈자리 2개 있어 간신히 앉을수 있었다 '0'

▽ 음 . . . 이게뭔가여 ㅋㅋㅋ 그나마 일본어 좀 하는 친구가 주문함 ㅎㅎ

​▽ 여기서도 하이보르 ♡

​▽ 명란젓 살짝 구워 마요네즈랑 냠냠

​▽ 아스파라거스 베이컨? 돼지고기? 싸서 구운 꼬치요리도 함께 :)

​▽ 이렇게 여름밤을 후쿠오카 포차거리에서 -

​▽ 당연히 에어컨은 없지만 넘나더운것 ㅠㅠ 더워하고 있으니 부채하나 주셔서 간신히 버티고 앉아서 마심

​▽ 강가풍경 -

▽ 다음날 역시 퉁퉁부운 얼굴로 일어나 짐싸고 ~ 카운터에 짐 맡겨놓고 쇼핑하러 나옴

먼저 잠깨야 하니 커피먼저 - ​캐널시티에 있는 까페 들어왔당 St Marc Café - Choco Cro

​▽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쇼핑 완료 후 일본라멘 안먹고 가기 서운하니 일본라멘 먹으러 ㅋㅋ

캐널시티 윗층에 있는 Ramen Stadium (ラーメンスタジアム)

배부르고 또 먹을게 남아있으니 하나만 시켜 나눠먹기(로 하고 맥주와 덤플링도 먹고 . . . )

​▽ 호텔 다시 들러서 짐 찾고 공항가기전 또 꼭 가봐야 한다는 맛집 Kiwamiya (極味や 博多店) 방문 ㅋㅋ

줄이 겁나 길었음 ㅡㅡ 한국인도 겁나 많고 ㅋㅋㅋㅋㅋ 더운데 한참 기다려서 들어갈수 있었다 ㅠㅠ

 

​▽ 아담한 내부에 옆으로 나란히 앉게끔 되어있다 .

▽ 우린 가운데부분 착석 !

​​▽ 요게 뭘까 했는데 연기 빨아들이는건가봄 ㅋㅋ

▽ 배가 안고파서 큰거 하나시킬까 하다가 그냥 작은거 한개씩 먹기루 !

▽ ​친구는 계란도 추가 ~~~

​▽ 하이볼필수 ㅋㅋ 먹어보실까여 -

​▽ 안내대로 ~ 은색 젓가락으로 집어서 저 조그만 뜨거운 곳에 지-익 익혀준다 . 그리고 다 구워지면 나무젓가락으로 냠 !

뜨거운게 식어서 잘 안익혀지면 종업원한테 말하면 바꿔줍니당 . 

​▽ 종이앞치마 하고 먹어용 ㅋㅋㅋ